여행을 다녀오느라 하노이 마지막 편을 놓치고 있었다
유명한 블로그도 아니지만 스스로 세운 기준을 넘어버렸다 쩝.
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3박 4일 먹기 위해 떠난 여행 5
하노이 셋째 날 아침 역시나 숙소에서의 조식으로 스타트~ 숙소는~ 하노이 브릴리언트 호텔 하노이 여행은 세 번밖에 안 와서 수많은 숙소를 비교할 수 없지만 위치&조식 그리고 베트남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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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에서의 맛있었던 로컬식 점심식사를 끝내고
호수 근처에 카페에 앉아 쓰디쓴 커피와 해바라기씨를 해치우고
미리 예약해 둔 오리엔트스파로 갔다
오리엔트 스파 Orient spa
아로마 90분 코스를 잘 받고 나왔다
잘 쉬고~ 다시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
분보남보 Bún Bò Nam Bộ Hàng Điếu
그전 하노이 여행 때는 맛보지 않았던 음식인데
전 날 다른 곳에서 그럭저럭인 맛을 봤기 때문에 유명한 집을 찾아 다시 먹어보기로 했다
보이는 것처럼 깔끔하게 나왔고~
가벼운 느낌의 비빔국수 같았다.
잘 먹었고~
다시 맥주거리로~ 마지막 밤이다.
매번 올 때마다 가던 집
이 건너편에는 짠내투어에 나왔던 가게가 있고 이 삼거리를 중심으로 영업하는 친구들이 한국말로 겁나 영업한다
누나 오빠 형(헝) 으로 부르면서
x나 맛있어~ 어쩌고 저쩌고 서비스.... 등의 한국말을 구사한다
마지막 밤을 이렇게 먹고
마지막 날 조식!
이것저것 자잘한 것과 커피. 그리고 쌀국수~
체크아웃 후 공항에 도착해서 남은 '동'으로 쌀국수 2차
매번 하노이 경유할 때마다 들렀던 공항 쌀국수 집이 있었으나 맛을 비교해 보고자 다른 가게로~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또 먹었는데도 왜 맛있지?
쌀국수의 나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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