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영미오리탕 (광주식 오리탕) 초복 / 중복 / 말복

봄이다 보니 따뜻해지다 보니 자주 미나리가 생각이 난다.

그렇다. 나이는 먹을만큼 먹고 있다

 

그 와중에 회사 근처에서 점심으로 오리탕을 먹게 되었는데

영미오리탕이 그리워졌다

 

초복에도 먹고~ 중복에도 먹고~ 말복에도 먹고~

뜨끈한 오리 먹고 싶을 때 생각 나는 곳!

 

그래서 

바로 조금 전 올렸던 속초 가자미회국수

2023.03.29 - [로드뷰 맛집] - [강원 속초] 아바이회국수

에 이어 바로 영미오리탕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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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오리탕~ 광진구 군자역 근처 골목에 있다.

가 본지는 3년이 넘은 거 같다

영미오리탕(군자점)

TV, 유튜브, 블로그, sns 많이도 나왔을 거다 

아마 지금은 더더욱 웨이팅이 필수일 거다

주차정보는 알 필요 없으셔

그냥 차는 가져오지 말고, 좋은 술과 곁들인 후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광주에 오리탕집이 많은데 그중 영미오리탕이라고 있고 그 중 하나로 광진구에 서울분점으로 있다

영미오리탕 군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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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에는 '오리요리의거리' 라고 있다

광주 오리요리의 거리

오리요리의 거리에는 이미 다 유명할 것이고 그중 영미오리탕을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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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에도 칼퇴하고 날아갔으나 앞에서 대기 좀 했다

선수입장~

재료들이 어우러지기 전인데도 먹음직스럽고 깔끄미깔끄미~

미나리 향이 또 기가 막히쥬~~ 생각난다..

맛의 표현은 못하니까 패스하고,

몸보신 시즌 되기 전에 미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