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1 [제주 1탄] 4.3을 기억하다 (다크투어) 광복 이후 삼일절기념 제주도 대회에서 경찰이 군중들에게 총을 쏘면서 민간인 사망사건이 발생하고 제주도 전역에서 지방정부와 경찰, 군대와 민간인 간의 충돌로 이어졌다. 그리고 이 사건은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청년들을 중심으로 인민군이 조직되어 전투가 벌어졌다. 이로 인해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되거나 실종되었다 시간이 흘러 4.3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단계별로 진행되어 2003년이 되어서야 대통령의 공식사과가 이루어지고, 2005년에는 제주도가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되었다. 이런 여러 아픔을 겪은 제주. 그중 영상에서 소개하려는 알뜨르비행장. 일제강점기 때 중일전쟁의 일본전초기지로 제주도 주민들을 강제징용해서 만들어진 비행장이다. 여기에 4.3 사건의 학살 터 이기도 섯알오름. 그 주변으로 여러 격납고와 비.. 2023.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