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탄] 지미봉 & 종달마을

제주도 - > 제주시 

그리고 우측에 위치한 지미봉을 소개한다

올레 21코스에 속해 있고, 

제주의 꼬리라는 뜻에서 유래된 지미봉

 

높이는 160m가량 되고 난이도가 그리 높진 않지만 

너무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된다.

경사도는 꽤 있기 때문에 신발은 잘 신고 가야 할 듯.

 

정상에 오르면 우도와 성산일출봉을 바라볼 수 있다.

지미봉을 기준으로 해안도로 쪽은 종달리수국길로도 유명하고 남쪽으로는 종달 마을이 있다.

 

지미봉을 내려와 종달 마을을 가보자

올레길의 시작인 1코스와 돌고 돌아 한 바퀴를 돌아 끝인 21코스가 이어진다

지미봉을 지붕 삼고 있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마을이다.

고즈넉하니 골목골목을 걸어 다니면 맛있는 음식, 이쁜 카페, 이쁜 색감의 벽화, 돌담들이 어우러진다

이름도 이쁘자나~ 종.달.리

 

당장 떠나지 못한다면 이 영상들을 통해 360도 view를 통해 간접체험을 해볼 수 있다.

 

아래 두 영상은 종달리를 미리 구경하고, 정보를 얻기에 좋았던 영상으로 같이 소개한다.

(문제가 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 채널A의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소개한 종달리 https://youtu.be/ZkXFwHBkcYI

- 제주에디라는 유튜버의 종달리 영상  https://youtu.be/fXQmDNPvw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