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5-1탄] 신비의 섬의 섬~ 우도 즐기기~

안녕하세요

드디어 우도입니다.

바로 전편은 저에게도 심심한 내용이었어요

 

좀 늦어진 우도를 3개로 나누어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요즘 난리예요

미세먼지가 굉장합니다

나라크기가 작으니까 미세먼지가 온 나라를 덮네요

 

중국발이기 때문에 그나마 제주나 울릉쪽은 낫지 않을까 싶네요

성산항을 통해 우도로 입도합니다~

(우도 숙박하실 분들은 차량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역시 제주도!! 날씨봅서

뚜벅이들을 위한 우도투어버스가 있고요

(우도 버스기사님들 유명하져~ 재밌다고)

 

또한 발로 가는 자전거부터 전기로 움직이는 탈거까지 많고요

다만.. 사기당하지 않도록 잘 보고 빌리시고, 돌아다닐 때도 사고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사기조심, 사고조심~

 

보통.. 한 바퀴 쭉 돌져~ 

 

제주도의 우도인데 우도는 우도만의 매력이 넘칩니다.

그리고 곳곳이 사진 찍기 좋아요

 

망루등대 쪽 가면 등대도 있고, 정자도 있어서 사진도 찍고, 앉아서 그냥 경치를 때려도 좋습니다.

이어서 하고수동해수욕장도 갑니다.

연장길이는 그리 길지 않지만 가벼운 물놀이 하기 충분합니다

앞에는 주차장 식당, 민박, 화장실  등 있을 거 다 있습니다.

 

이용수단이 뭐가 되었든 오며 가며 풍경을 보자니 너무 좋네요~

 

이번 5-1편을 영상으로도 만나보세요

 

다음 5-2편에서는 검멀레 , 우도등대 , 보트선착장 , 우도봉 , 서빈백사를 만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