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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오느라 하노이 마지막 편을 놓치고 있었다
유명한 블로그도 아니지만 스스로 세운 기준을 넘어버렸다 쩝.
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5편에서의 맛있었던 로컬식 점심식사를 끝내고
호수 근처에 카페에 앉아 쓰디쓴 커피와 해바라기씨를 해치우고
미리 예약해 둔 오리엔트스파로 갔다
오리엔트 스파 Orient spa
아로마 90분 코스를 잘 받고 나왔다
잘 쉬고~ 다시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
분보남보 Bún Bò Nam Bộ Hàng Điếu
그전 하노이 여행 때는 맛보지 않았던 음식인데
전 날 다른 곳에서 그럭저럭인 맛을 봤기 때문에 유명한 집을 찾아 다시 먹어보기로 했다
보이는 것처럼 깔끔하게 나왔고~
가벼운 느낌의 비빔국수 같았다.
잘 먹었고~
다시 맥주거리로~ 마지막 밤이다.
매번 올 때마다 가던 집
이 건너편에는 짠내투어에 나왔던 가게가 있고 이 삼거리를 중심으로 영업하는 친구들이 한국말로 겁나 영업한다
누나 오빠 형(헝) 으로 부르면서
x나 맛있어~ 어쩌고 저쩌고 서비스.... 등의 한국말을 구사한다
마지막 밤을 이렇게 먹고
마지막 날 조식!
이것저것 자잘한 것과 커피. 그리고 쌀국수~
체크아웃 후 공항에 도착해서 남은 '동'으로 쌀국수 2차
매번 하노이 경유할 때마다 들렀던 공항 쌀국수 집이 있었으나 맛을 비교해 보고자 다른 가게로~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또 먹었는데도 왜 맛있지?
쌀국수의 나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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