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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자/베트남

[베트남 하노이] 3박 4일 먹기 위해 떠난 여행 2

by 다씨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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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하노이 도착 후 늦은점심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3박 4일의 시작

(첫째 날 하노이 잘 도착, 체크인 후 점저)


동행인에게 인정받은 하노이에서의 첫 끼를 넘기고 

미리 예약해 둔 마사지샵으로 걸어갔다.

아무래도 배부른 상태에서 마사지 받기는 싫어서 거리를 구경구경 하면서 걸어걸어~

 

약10분거리로 걸어갈 수 있지만 소화를 시키고자 호안끼엠 호수 쪽으로 들러서 약간 돌아갔다

호안끼엠 메인스팟을 갔는데,

역시 여기는 여기다

메인로터리에 카페건물, 인파, 오토바이들의 집합~

거기에 무대까지 있었으니,

내일 어떤 공연을 준비하는 모양이었다

행사 내용은 K-pop dance cover

검색해보니 2019년에도 했었던 모양이다.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등 함께 진행하는 행사이고 

곳곳 한국을 홍보하는 사진들이 전시 되고 있었다



카카오톡으로 미리 오후5시로 예약 후 걸어걸어 도착한 세레나스파

어째 익숙한 주변

3년 전에 와본 곳이었다.

그 때도 마사지 잘 받았고 이번에도 역시~

잘 받았으니까 Skip

 

그리고 다시 먹으러, 하노이 비어 때리러 gogo

하노이 맥주거리 입구 아무집에 들어와서 앉았다

이 맥주는 처음 보는 듯

일단 간단히 적시고 다른곳으로 또 이동하기로~

금요일이라 그런지 이른저녁임에도 금방 맥주거리가 가득 차버렸고,

 

다른 해물이 먹고 싶어 맥주거리의 북쪽블럭으로 이동

해산물 위주로 파는데가 있으니

낮에는 베트남입장에서 수입과자들과 장난감 등을 파는곳인데

밤에는 가게셔터들이 닫아 있고 테이블을 깔고 해산물을 판다

대충 보아도 종류가 많쥬~

 

2차까지 최선을 다해 해치우고 밤거리를 구경하며 숙소로 갑니다.

 

숙소까지 가는 길

사진 투척하고 갈께요

첫 날은 이렇게 

짜카탕롱(가물치)-세레인스파-판시판식당-후옹반해산물(?) 요래 흘러갔네요

 

다음편에는 이틑날 내용으로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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